애월 해녀의 집
제주도민 준호형 덕에 알게 된 애월 해녀의 집 문어 숙회와 소라찜이 너무 먹고 싶어서 제주에 도착하자마자 이곳으로 향했다 사실 태풍 덕에 비가 드럽게 마니 와서 바로 낮술하기 너무 좋은 타이밍이었다고 해야 하나... 전에 왔을때는 얇게 다 떠서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통체로 줘버리더라 ㅋ 왜 이렇게 주냐고 물으니 손님들이 이걸 더 좋아한다고 하더라 일단 문어 숙회와 한라산 맑은 놈으로다가 시작! 한라산은 정말 달달한게 너무 마이쩌 머리 부분은 내장을 빼고 저렇게 뒤집어서 왔다 ㅋ 뭔가 좀 징그럽... 한라산 한라산! 해체시작 ㅋ 통체로 들고 뜯어도 좋을 것 같다! 다리와 머리통 분리 완료 먹기 좋게 모두 잘랐다 이거 은근 손가락 아프고 힘들던데 ㅋ 난 개인적으로 썰어서 나오는게 좋은 것 같은데... 맛나게 ..
貪味
2015. 9. 6.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