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게스트하우스 [바람이 머물다]
첨 가본 게스트하우스 "바람이 머물다" 준섭이가 곧 죽어도 게하는 가야한다고 해서 일단 6월에 미리 예약을 했다 잠자는 것부터 씻는 것까지 정말 내키지 않았지만 하루씩 양보하기로 하고 첫날은 게하로 갔다 준섭이가 작년에 와서 4일이나 재밌게 보냈다는 바람이머물다 겉에서 보기엔 허름한데 안은 꽤 깔끔하고 공간활용도 좋다고 느껴졌다 게하 내부에서 보이는 애월 해안가 거실 오션뷰가 시원하게 통유리로 되어 있어 풍경 보기 참 좋다 스텝들이 사용하는 노트북인듯... 구석구석 오밀조밀 이쁘게 잘 해놓았다 이런 2층 침대로 6인실로 되어 있는 방에서 잤다 화장실이나 욕실은 매우 깔끔하다 근데 매우 좁다... 씻는건 어찌어찌 하겠는데... 남자 변소가 너무 좁아서... 똥때리기가 매우 힘들다... 184cm 내가 앉으..
Travels
2015. 9. 6.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