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오사카에 와서 두번이나 찾아와서 먹었던 곳 ㅋ
오사카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간코스시
내가 이곳을 다시 찾은 이유는 마구로 도로랑 주도로를 먹고 싶어서~~~
사실 프렌차이즈나 가자고 일본까지 온건 아니었는데 여긴 프렌차이즈인데도 스시도 신선하고 사케 가격도 나름 괜찮아서 찾게 된다
간코스시 PB사케인 것 같은데 달달하니 겁나게 맛있다
지난번에는 1층에서만 먹었는데 오늘은 1층이 만땅이라 2층으로~
여긴 항상 장사가 잘 되는듯...
일단 도로~~~~ 우왕~~~~ 완전 입에서 살살 녹는다
메인으로 시킨 스시~~~~
일본 회는 정말이지~~~
숙성을 기가 막히게 해
별로 좋아하는 건 아니라...
아...군침이...
내일 대장 내시경 때문에 종일 굶다가 지금 대장 청소약만 1리터 마셨는데 미치겠다....아아아
전복~~~
플레이팅?도 이쁘다 ㅋ
요래 생와사비를 콕 올려서 한 입 호로록~
종류별로 요래 모아놓고~~~
이렇게 사진도 찍어본다 ㅋ
두번째 시킨 사케
작년에 먹었던 무지를 시켰는데 그건 품절이란다...
그래서 대신 추천 받은 놈으로~
병 이쁨
남자 둘이 먹기에 딱 좋았다
먹고 있는데 이벤트라며 도로 초밥을 먹으란다...
한접에 300엔씩에...ㅋㅋㅋㅋ
저렇게 도로 덩어리를 카트에 싣고 다니면서 팔더라구
도로 초밥 겁나 맛 있어요~ 이러면서 바로 초밥을 만들어 준다
뭐...
그냥 입에서 녹아...
이 집 튀김류도 맛나게 잘 한다
치킨가라아게 하나씩 먹고 시마이~
신발 케비넷 키 ㅋ
신기해서 찍었는데... 구라마 온천도 저런 키를 사용하더군
얼큰하게 취해서 호텔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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