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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IN - BARCELONA[Montserrat, Visit Montserrat Monastery]-2

Travels

by CHANCEIN 2014. 4. 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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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서 가장 많은 사진을 찍은 곳이 몬세라트였다


풍경도 너무 멋지고 수도원안도 매우 아름다워 쉬도 없이 셔터를 누른...


몬세라트 정상에 올라가기 위한 푸니쿨라~


20분에 한번씩 위 아래로 교차 운행한다



푸니쿨라 타는 플렛폼



푸니쿨라 역사는 보다시피 작다 ㅋ




우린 통합권을 샀기 때문에 그냥 패스~~~


20분 간격운행이고 모니터에 시간이 표시되어 있다



벽에도 안내 모니터가 운행 시간과 막차 시간을 표시하고 있다



위에서 푸니쿨라가 내려오고



내려오고.....



내려오고......................



내려왔다~~~~~~~


지금 내려왔으니까~~~~~~~~~~~~~


앞으로 20분을 기다려야 한다는 이야기~~~~~~~~~



20분 기다려서 탑승~~~~



올라가면서 풍경을 보기 위해 제일 아래칸에 자리를 잡았다



오...올라간다~~~



수도원이 점점 멀어지고....


중간 지점에서는 위에서 올라오는 푸니쿨라와 교차를 하고~~~



빠이~~~~





푸니쿨라 천장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하늘을 볼 수가 있다





도착~~~~~



캬~~~~ 날씨가 예술이징~~~~




트래킹 코스는 두개로 나뉘어져 있다


우린 우측으로 가기로 했다...근데 이게 실수야...


우측으로 가면 큰 바위 산이 있는데 그것만 보고 멋지다~~~ 하고 갔는데...


양쪽으로 다 가면 좋지만 시간 안되는 분들은 꼭 좌측코스로 추천하고 싶다



정상 역사에는 작은 전시관과 풍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 멋지다~~~


저 멀리 눈 쌓인 산도 보이던데.... 무슨 산일까 ㅋ










푸니쿨라 길~~~





본격 트래킹 시작~~~


전날 퓨리에 만신창이가 된 내발...


이날은 산을 갈 계획이었음에도 퓨리 버리고 탐스 신고 왔다~~~


탐스가 제일 편해




저 외국인 일행들~~~


사진 동호회에서 출사 온 듯한 느낌이다



포즈도 한번 잡아서 사진도 찍어드리고~~~




저 뒤쪽은 어디???


큰 도로도 있고 차도 다니고 하던데...





요 괴상하게 생긴 바위 때문에 이쪽 길을 선택했다


나쁜 선택은 아니었던 것 같지만 반대쪽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내려와서 느꼈다 ㅋ









중턱쯤 올랐을때 작은 기도원? 같이 생긴 건물이 있다













아래에서 보던 큰 바위에 올라오니 바위에 이렇게 길을 뚫어놨더라






아 좁다...



겁나 좁다....







이 앞길 아찔하더라....좁고 바로 앞은 절벽...;;;




브~~~ 이~~~~~





돌계단 경사보소 ㄷㄷㄷ





이제 다 보고 하산길~~~


신기하긴 했지만 딱히 감흥은 없음~~~



아까 못 담은 역사안에 작은 전시관



다시 전망대에서 몇장 더 담았는데...그게 그거다 ㅋ





내려가는 푸니쿨라 타자~~~



13:20분에 있으니까 5분정도만 기다리면 된다잉~


손톱을 안깎고 갔더니...길다 ㅠ



내려갈때 제일 윗 자리에서~~~



차를 파노라마 썬루프 있는걸 사야할까 ㅋ



이 일본놈들 무쟈게 시끄럽다...



흐미 올라갈때 사람 거의 없었는데 ㄷㄷㄷ


푸니쿨라 대기 줄이 이렇게 길어졌다 ㅋ


이제 검은마리아상 보러 수도원으로 다시 가자!




5Dmark3 / 16-35L(2) / 50.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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