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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IN - MADRID [Snap]

Travels

by CHANCEIN 2014. 3. 22.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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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그 무거운 짐들 다 풀고 가볍게 스냅도 찍고 마드리드 구석 구석 스냅도 담고


맛난 저녁도 먹으러 나왔다



스페인 주요 건물들 옥상에는 저런 멋진 동상들이 있더라



뭔가 멋져 보여...






여기 저기 많이 보이는 망고, 자라, H&M 매장들...


한국에서 출발할때 알아본 정보로는 가격들이 겁나 좋다고 들은데다 2월까지는 세일 기간이라 정말 좋은 가격에


좋은 상품 업어올 수 있을 거라 했는데... 막상 가보니까 맘에 드는 것도 그닥... 가격 그닥...



여기가 어딘지는 모르겠고 그냥 발길 가는 곳으로 가다 보니...



보이 런던 ㅋ


여기서 보고 웃었는데 저 길을 걷다 보니 보이런던을 위아래 세트로 입고 강아지를 델꾸 산책 나온 아가씨도 봤다


여기서는 아직 먹히는 브랜드인가...





솔광장 입구 어느 골목에서 길거리 공연중인 악사들...



아침에 보고 또 보고~~~


Hola~~~



이런 스냅 좋다



스페인에서 가장 힘들었던...


물...물...물...


퓨리가 편한 줄 알았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느낀건 퓨리가 내 발에 맞지 않다는거...


바셀에서 물집잡히고 해서 죽는 줄...


탐스가 오히려 발이 편하더라





한참을 들여다 봤는데...


왼쪽이 진짜 사람인줄 알았더만 오른쪽이 진짜 사람이더라 ㅋㅋ



인내력 정말 좋으신 분들만 모여있는 솔광장 ㅋㅋ



정말 신기한...도대체 어떻게 올려놓은 거야???


저 손도 진짜 손이고 위에 올라간 사람도 진짜 사람이고 ㅜㅠ


웃긴건 저 사람들 세팅할때나 집에 갈때는 천으로 덮어서 비법을 숨기더라구 ㅋ






피아노 치는 개구리...


진짜 개구리가 피아노를 치는 걸까?



편의점에 입구에서 구걸하는 할아버지...


뭔가 짠한 느낌이...






아까 마요르광장에서 나와서 잠깐 봤던 산미구엘 시장~~~


앉아서 뭐라도 먹고 싶었지만 자리가 없더라


사람이 너무 많아...




이렇게 보면 완전 맛나 보이는데...;;;


2만원 어치 정도 사갖고 호텔에 맥주 안주로 먹을 생각이었는데...


도저히 먹을 수가 없어 다음날 그냥 다 호텔에 두고 왔다...


이후로 하몽은 보기만 해도 그 특유의 향이 올라오는 것 같아 거북했어...ㅠ





이쪽 길로 메종, 보틴등 유명한 식당들이 많은데...다 비싸...너무 비싸...


맛은 그냥 뭐...



그냥 저녁 먹을 겸 들어간 체인식당


낮에 사람 열라 많길 가봤는데 그냥 프렌차이즈 식당일뿐이더라


맛은 그냥 나쁘지 않았...지...





이 피자 말고 딴 것도 먹었는데...왜 기억이 안나지...


빠에야를 먹었었나...?



암튼 저녁 먹고 호텔에 와서 맥주 두캔하고 잤다~~~


하몽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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