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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 팬션&카페 [지금 이 순간]

Travels

by CHANCEIN 2016. 9. 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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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바쁜 가운데 겨우 떠난 여름 휴가...


이런 적이 없는데 휴가 이틀이나 짤려서 간 제주도


첫날 머물렀던 "지금 이 순간" 팬션이 너무 좋아서 포스팅 해본다


아직 팬션은 오픈전이고 카페는 장사를 한다고 하더라


난 제주도 주민인 아는 형 덕분에 팬션까지 머무를 수 있었다



애월 해변~


오른쪽 끝에 카페봄날과 놀맨과 GD가 사장이라고 해서 유명한 몽상드애월까지 보인다...


응...아주 작게 보인다



팬션 건물 바로 앞에서 보이는 애월해변


팬션이 기본 오션뷰라 너무 좋아~


하물며 저 방향이 서쪽이라 멋진 일몰을 볼 수 있다


제주에서 일몰이 가장 이쁜 팬션&카페라고 할 수 있을듯!



밤 뱅기로 도착해서 팬션에 오자마자 모듬회와 문어에 한라산 한잔~



문어~문어~ 완전 마이쩌



팬션 입구


여기서 한층만 내려가면 카페로 갈 수 있다



하늘도 좋고~ 제주도라서 더 좋고~


지금 이 순간 로고는 저 말모양이고


카페 인테리어부터 커피잔까지 모두 저 로고가 많이 보인다


카페 인테리어도 말에 관련된 소품이 많이 있더라



카페에서 바라보는 애월바다


딱 저 위에서 일몰을 볼 수 있다



아침인데도 벌써 사람들이 와서 애월 해변을 배경으로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바다 색도 좋고 하늘 색도 좋고~


비슷한 구도로 사진 쓸데 없이 많이 찍구나....



바다를 등지고 바라본 "지금 이 순간"


1층은 카페가 2층, 3층에는 팬션이~


난 3층에 커튼이 쳐져있는 방에 머물렀다



나도 이런 곳에 이런거나 하면서 살고 싶지만...돈이가 없어...




저 의자에 앉아서 바다를 배경으로 뒷태를 많이 찍더군...


예전 월정리 고래가될 카페였나 거기 작은 의자에서 사진찍던 사람들이 생각나더라



일찍 도착해서 일몰을 봤었어야 했는데...



실내 모습


이제 막 오픈한 곳이라 그런지 너무 깔끔하고 좋다




브런치 나올때까지 사진이나~



커피잔~


동으로 만든 것 같다


근데 너무 물이 맺혀서,,,


말로고와 지금 이 순간이라고 인쇄되어 있군



시원한 아이스아메리~



어안....흠


수동은 이상하게 노출이...



제니타는 역시 최대개방 못 쓰겠다



이 렌즈는 마젠타도 마니 껴...


화벨을 미리 잘 잡아서 찍어봐야겠다



우린 저 가운데 긴~ 테이블에 주루루루룩 앉아서 바다를 보여 커피를 마셨다



인테리어 너무 맘에 들어




승마용품들인 것 같은데...



저 문을 열고 올라가면 팬션~



테이블이 여러종류로 배치되어 있고


베이비체어도 준비되어 있다


노키즈존이 점점 많아지는데 아이들을 위해 이런 것까지~



바다색 보소~



같은 사진을 몇장을 찍은거지...



흠...



드뎌 브런치가 나왔더


샌드위치와 빠네리조또?



군침돌아~



치즈와 게살과 새우가 쌀과 맛나게 어울려~



나이프질 몇번 했을뿐인데...


겁나 맛없어 보이게 변신....



샌드위치도 맛있었지만.... 이게 정말 대박이다



다 먹었다~~~


빵도 다 뜯어먹고 싶었지만...배불러서...



아~ 가운데 긴테이블에는 이런식으로 노트북이나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는 멀티탭이 있다


USB포트까지 있다니.... 탐난다




누군가가 몽상드애월을 보고 싶다 하여 슬슬 걸어서 다녀왔다



핫하긴 하네


사람 무지 많다



실내....


아침부터 사람 겁나 많다...




유리 무지 비쌀듯....



흠...



금릉해수욕장~



정말 일몰도 좋고 커피맛도 좋고 브런치도 좋은 <지금 이 순간> 팬션&카페 후기입니다


담에 또 가야지




a7m2 / FE16-35 / Zenitar Fisheye 16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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