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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 KYOTO[난젠지]

Travels

by CHANCEIN 2014. 10. 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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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안신궁에서 난젠지는 슬슬 걸어갔다


난젠지는 다른거 없다~~~ 그냥 멋지게 생긴 수로각 하나 보러...ㅋ



가는 길에 보니까 코스프레하고 있는 사람들에서 대학생처럼 보이는 여자 둘이 설문 조사를 하고 있더라


빨간 머리띠를 하고 있는 여자가 코스프레한 사람들을 보고 웃고 있다... 왜 웃지...?




여기도 도리이가 있다~~~


도리이는 불경한 곳과 신성한 곳을 구분 짓는 의미라고 한다


신사 입구에 도리이가 있는건 신성한 신사와 불결한 세속을 구분 짓는다고 생각하면 될까?


여기를 지나면 넌 신성한 곳에 있는 것이지만 나가는 순간 더러운 세속으로 가는 거다?






교토 동물원... 아주 잘 보면 기린이 보일 것이다...



헤이안신궁에서 봤었던 코스프레 아줌마...


사실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겠다...턱이...





미안하다~~~!!!!


라고 외치고 있는 것 같은 동상...



저 코스프레 언냐들 무지 빠르다...


분명히 아까 설문조사하고 있는거 보고 우리가 먼저 지나쳤는데...


우리랑 같은 위치에 있네???





난젠지 입구~~~



난젠지 안...


이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2층에 사람들이 있길래 가보려고 했다



근데 옆에 작은 건물이 올라가는 입구인데...


오천원이나 받고 있더라 ㅡ,.ㅡ





저 두 여성분 기모노 입은 모습이 너무 귀여워 보이는데가 빛이 좋은 곳에 있어서 분위기가 참 따뜻했다



사진 한장만 찍겠다고 말했더니 웃으면서 카메라를 봐주더라


감사합니다(__)





역시 수로각에 사람들이 많다 ㅎ




이 아치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다






수로각 봤으니까 이제 철학의 길로~~~


빛이 아주 좋아~~~



이날은 참 많이 걸은 날이었다


난젠지에서 철학의 길을 거쳐서 은각사까지...




FUJIFILM FINEPIX X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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