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 OHARA HOSENIN
액자정원으로 유명한 오하라 호센인에 왔다 난바에서 오하라까지는 대충 1시간 2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요도바시에서 케이한을 특급열차를 타고 데마치야나기역에서 내린 후 16번이나 17번을 타고 종점에서 내리면 된다 종점에서 길을 건너서 약 10분가량 올라가면 호센인에 갈 수 있다 멋지게 생긴 문패 정문 왼쪽편에 매표소가 있다 입장료는 800엔 떡값과 찻값이 포함되어 있다 중년의 남성분이 유창한 영어로 호센인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 호센인 전체가 초록초록하다 가을에는 얼마나 이쁠지... 종일 이슬비가 오다가 소나기가 오다가... 이번 여행은 내내 구름과 비와 함께 했다 어느 곳에서든 액자속 그림을 보는 듯한 이쁜 정원이 보인다 사진들에서나 보던 그곳에 들어왔다 비도 오고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다 중년의 여..
Travels
2015. 6. 22.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