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맛집 <무궁각>
친척누나의 추천으로 찾아간 무궁각 내가 도가니탕 환장한다니까 무궁각은 꼭 가보라고 해서 벼르고 벼르다 찾아갔다 안성 시골 논 가운데 쌩뚱맞게 있더라 운전해서 가면서도 이게 맞아??? 라고 하면서 가는데 정말 너무 쌩뚱맞게 자리 잡고 있더라 한옥 건물이 멋진 곳이다 진작에 오려고 했으나 오기 힘들었던 이유!!! 평일 월~금에만 영업을 하며, 영업시간도 11~14시까지만 딱! 한다 아침 9시쯤 전화해서 예약해놓고 가면 어렵지 않게 먹을 수 있다 예약 안해도 될 것 같지만... 가격은 제법 있는 편이다 인테리어도 한옥의 멋을 그대로 살려서 모두 룸으로 되어 있다 가족이나 직장, 친구들 모임하기에 좋지만... 평일 점심 장사만 하며 위치가 너무 외져서... 난 도가니탕을 시켰다 스지가 통으로 들어있다 양이 엄청..
貪味
2023. 9. 7.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