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 KYOTO[난젠지]
헤이안신궁에서 난젠지는 슬슬 걸어갔다 난젠지는 다른거 없다~~~ 그냥 멋지게 생긴 수로각 하나 보러...ㅋ 가는 길에 보니까 코스프레하고 있는 사람들에서 대학생처럼 보이는 여자 둘이 설문 조사를 하고 있더라 빨간 머리띠를 하고 있는 여자가 코스프레한 사람들을 보고 웃고 있다... 왜 웃지...? 여기도 도리이가 있다~~~ 도리이는 불경한 곳과 신성한 곳을 구분 짓는 의미라고 한다 신사 입구에 도리이가 있는건 신성한 신사와 불결한 세속을 구분 짓는다고 생각하면 될까? 여기를 지나면 넌 신성한 곳에 있는 것이지만 나가는 순간 더러운 세속으로 가는 거다? 교토 동물원... 아주 잘 보면 기린이 보일 것이다... 헤이안신궁에서 봤었던 코스프레 아줌마... 사실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겠다...턱이... 미안하다~..
Travels
2014. 10. 3.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