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6+

일본 여행가는 날이 19일이었는데 아이폰6, 아이폰6+ 일본 출시일이 19일이었다 ㅋ

밥 먹으러 가는 길에 도꼬모 매장에서 아이폰 6+만 잠깐 구경했다

그냥 이렇게만 보면 5s와 크게 차이가 느껴지지 않지만 파워 버튼이 오른쪽으로 가고 약간 더 라운드가 누드러워 진 느낌이다

이사 간 파워 버튼

크기가 겔럭시 노트 수준으로 커져서 상단에 파워버튼이 위치하면 누르기가 쉽지 않아서 일까?

아이폰 5와 크기 비교~ 쥬냉 크다~~

아이폰 6도 옆에 있었지만 그냥 만져만 보고 말았다

아이폰6나 아이폰6+나 둘 다 커져버려서리... 별 관심이 없다

아이폰5보다 큰 핸드폰은 별 매력을 못 느끼겠어용~

5s나 싸게 혹은 공짜로 풀리면 갈아타야지~~~

근데 일본에서 신기했던건 한국에서 출시했다면 출시 첫날부터 매장에 사람들이 북적 분적할텐데

매장도 한산하고 아이폰 구경하는 사람도 별로 없어서 의아했는데~~~

왠걸 언락폰은 이미 며칠전에 사전예약 판매로 모두 팔리고 프리오더 진행 중이었으며~~~

저녁 퇴근시간 이후에는 소프트뱅크, 도꼬모, au매장에 사람들이 넘쳐나더라 ㄷㄷㄷ

일단 12월에 약정이 끝나면 5s 갈아타서 2년동안 사용하다 그때 다시 고민해봐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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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mark3 / Sigma 35.4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