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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노래소리

by CHANCEIN 2012. 8.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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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씻겨주는 듯 비가 많이 오는 광복절


물 마시러 주방에 갔는데 잔잔한 노래소리가 들립니다

들리는 방향 쪽으로 가보니 어머니께서 안방 베란다에 의자를 놓고

앉으셔서 노래를 부르고 계시더라구요

창문은 시원하게 열어놓으시고...




"엄마 뭐해?"

"비오는 소리랑 풍경 감상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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